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 포워드 (문단 편집) == 유명한 선수들 == [[:분류:파워 포워드]] 분류 참조. 유명한 파워 포워드로는 [[마이클 조던|조던]]과의 라이벌리로 유명했던 '''[[찰스 바클리]]'''와 '''[[칼 말론]]''', 셀틱스의 전설 [[케빈 맥헤일]], 초장신 빅맨 [[랄프 샘슨]], 리바운드의 제왕 [[데니스 로드맨]], 짐승 덩커 [[숀 켐프]] 등이 있었다. 2000~2010년대 초반에는 엘리트 파워 포워드들의 전성기로, '''역사상 최고의 파워 포워드'''인 '''[[팀 던컨]]'''을 필두로 하여 역대 최고의 유러피언 플레이어이자 도저히 막을수가 없어 불가사의라 불렸던 학다리 페이드어웨이로 페인트존을 초토화시켰던 '''[[디르크 노비츠키]]''', 장신 선수의 다재다능화의 큰 기점 중 하나로 통하는, 늑대왕이라 불렸던 역대 최고의 골밑 수비수와 공격수 중 하나인 '''[[케빈 가넷]]'''이 3대 파워포워드로 꼽혔다. 그 밖에 [[파우 가솔]], [[크리스 보시]], [[크리스 웨버]], [[잭 랜돌프]], [[카를로스 부저]] 등이 유명했으며 당시에는 센터보다는 기동력과 득점력을 갖춘 파워 포워드의 시대였다.[* 과도기였다고도 할 수 있다. 1990년대까지 포지션 구분, 키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이 다소 경직되어 있었다면, 케빈 가넷과 크리스 웨버 등 다재다능한 장신 선수들의 등장으로 이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. 그러나 아직 센터만큼은 골밑에서 뛰어야 한다는 편견이 리그를 사로잡고 있었기에 이런 다재다능한 선수들은 모두 파워포워드로 빠졌다. 사실 이 때문에 당시 센터뎁스가 매우 약해지기도 했다. 쓸만한 빅맨은 전부 파워포워드로 빠졌으니까.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처럼 골밑에만 짱박혀있지 않은 센터가 현재는 흔하지만, 당시 그는 "센터 위치에서 출장만 할 뿐 실제론 파워포워드"로 인식되었다. 크리스 웨버같이 골밑 지배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는 현재 같으면 센터로 분류되었을 가능성이 크고, 가넷은 동료 구성에 따라 센터나 스몰포워드로 구분되었을 것이다. 한 마디로 골밑에만 죽치고 앉아있기는 기동력이 아깝고 그렇다고 외곽 자원으로 몰아주기는 가드나 스몰 포워드들에 비해 불안한 포지션이 애매한 빅맨들은 일단 거의 파워포워드로 구분하던 시기라 그만큼 4번에 거의 비정상적으로 실력자들이 몰린 것이다.] 2010년대에는 초반대 [[블레이크 그리핀]], [[케빈 러브]], [[라마커스 알드리지]], [[서지 이바카]] 등이 수준급 PF로 손꼽히고 [[드레이먼드 그린]], [[폴 밀샙]],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팀의 주축이던 팀 던컨 등이 그 뒤를 받쳐주었다. 후반대에는 두 차례의 MVP와 [[DPoY]], 그리고 FMVP를 석권한 통칭 그리스 괴인 '''[[야니스 아데토쿤보]]'''를 필두로 현대 농구에 최적화된 빅맨인 '''[[앤서니 데이비스]]'''가 바로 그 뒤를 쫓고 있으며, 현 시대 최고 유망주인 [[자이언 윌리엄슨]]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.[* 하지만 2023년 시점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진, 그리고 자이언의 몸관리 실패와 부상으로 인한 오랜 결장으로 인해 현역 최고의 파워 포워드라는 호칭은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몰아지고 있는 상황이다. 사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현 리그 mvp를 다투는,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선수 중 한명이기에 이러한 평가는 당연하다.] 팀마다 투빅 라인업을 돌리는 비중이 이전보다 줄어들어 기존에 주로 4번으로 출전하던 선수들이 5번으로 뛰는 경우가 많아진 반면[* 사실상 위에 나열된 파워포워드 중 대부분이 센터를 겸하고 있거나 아예 센터포지션으로 전직한 선수들이다.] 스몰포워드 스타들은 변함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All-NBA team 포워드 자리 또한 3번 선수들이 주로 채우게 되었다. 덕분에 준척급~올스타급 자원들이 쏟아지고 있는 센터 포지션에 비해 선수층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추세. 2015년 이후 AD, 아데토쿤보, 포르징기스를 제외하면 전도유망한 유망주는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2019년 [[파스칼 시아캄]]이 우승반지 획득 및 기량발전상(Most Improved Player)을 수상한 후 그 다음 시즌 All-NBA Team 자리에도 올랐으며, 20-21 시즌에는 [[줄리어스 랜들]]이 MIP와 세컨팀을 동시 수상하였다. 그리고 위에 언급한 자이언이 매우 예사롭지 않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. 한국 선수로는 남자농구의 사상 최초 아시아 선수권(1969년 / 현재 FIBA 아시아컵) 우승과 아시안게임(1970년) 금메달을 딸 때 주전이었던 [[이인표]], 이 포지션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[[김주성(농구)|김주성]], 농구대잔치와 KBL 출범 이후 에어본 [[전희철]]과 KBL 대표적인 [[포인트 포워드]] [[현주엽]] 등도 현역 당시에는 대표적인 파워 포워드로 꼽혔다. 2010년대에는 두목호랑이인 [[이승현(농구선수)|이승현]]과 강스타 [[강상재]]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